원래 인생은 내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세상은 당신에게 빚진 것이 없다 – 마크 트웨인
The world owes you nothing – Mark Twain

인간은 삶에서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협업한다.
이 과정에서 타인에 대한 기대가 생긴다.
타인이 자신과 동일하게 생각하고 행동할 것이라 믿는다.
하지만 이것은 착각이다.

직장, 운동, 일상생활 등 모든 상황에 적용된다.
모든 사람은 각자 자신만의 생각이 있다.
자신만의 생각에 따라 행동한다.

세상은 내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타인은 나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이 문장들만 기억해도 관계에서 발생하는 많은 문제를 제거할 수 있다.


내 생각대로 움직이지 않는 세상

기대와 현실의 갈등

나는 일상에서 협업을 자주 경험한다. 그 과정에서 종종 타인에 대한 기대가 생긴다. 동료들이 고마움을 표현하거나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반응해주기를 바라기도 한다. 그러나 현실은 나의 생각과 다르다. 직장생활 중에 나는 동료들에게 도움을 주었지만, 어떠한 감사의 인사도 받지 못했다. 프로젝트가 끝난 후 함께 회식하길 기대했지만, 다들 다른 약속이 있어 참석하지 못했다. 이로 인해 나는 실망감을 느꼈다.

나는 협업을 위해 종종 손해를 감수한다. 그래서 다른 팀에서도 나와 함께 일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중요한 결정의 순간이 오면 나를 배제하는 경우도 있다. 여기저기에서 나와 함께하고 일하고 싶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현실은 다르다. 축구를 할 때도 마찬가지다. 길게 패스를 주면 친구가 뛰어가 공을 받을 것이라 예상했지만, 실제로는 친구가 뛰어가지 않아 상대팀에게 공을 빼앗겼다. 나는 나의 생각이 일반적이고 보편적이라 믿었기에, 타인도 나와 같은 방식으로 생각하고 행동할 것이라 기대했다.

내 생각대로 움직이지 않는 세상을 인정하고 받아들이자

이 이야기는 사소해 보이지만 우리의 인간관계에 깊은 영향을 준다. ‘왜 저 사람은 내가 원하는 대로 행동하지 않을까?’라는 의문은 크고 작은 갈등을 만든다. 그러나 이 문제를 탓하기보다, 좀 더 깊이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모두에게는 각자의 가치관과 상황이 있다. 서론에서 시작하는 이 이야기는, 내가 실제로 겪은 상황을 바탕으로 전개된다. 타인을 탓하는 대신, 나는 스스로 깨달음을 얻었다. 세상이 내 맘대로 돌아가지 않는구나.

그리고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실망을 덜고자, 나는 자기통제를 키워야 했다. 과도한 기대 없이 나의 감정과 행동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한 걸음 떨어져 보니, 직장 동료와의 갈등도 완화되었다. 굳이 그들의 태도를 바꾸려 하기보다, 내가 받아들이는 방식을 바꾸는 편이 훨씬 현명했다. 이렇게 시작되는 이야기는 당신에게도 새로운 시각을 열어 줄 것이다.

타인의 행동을 이해하고 비난하지 않기

세상은 내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우리는 종종 세상이 우리의 기대에 따라 움직이기를 바란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모든 사람은 각자 자신의 가치관과 이익을 바탕으로 생각하고 행동한다. 예를 들어, 직장 동료가 내 기대에 부응하지 않을 때, 혹은 친구가 나와 다른 선택을 할 때 우리는 실망하거나 화를 낼 수 있다. 그러나 이는 그들이 나를 의도적으로 배려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그들만의 가치관과 상황에 따른 결정일 뿐이다.

타인의 가치관과 행동 이해하기

타인의 행동을 이해하려면 그들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각 개인은 자신의 가치관, 특징, 상황에 따라 행동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팀 프로젝트에서 동료가 다른 팀과 일하게 된다면, 그 결정은 그들의 경력 발전이나 다른 이유 때문일 수 있다. 이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협업에서 중요한 포인트이다.

기대 관리와 자기 통제의 중요성

협업할 때는 현실적인 기대를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장 이상적인 상황을 상상하며 협업하면 99.9% 실망한다. 대신, 타인에 대한 기대를 조정하고, 그들이 어떤 선택을 할지에 대해 유연하게 대처해야 한다. 또한, 타인의 행동에 의해 자신의 감정이 좌우되지 않도록 자기 통제 능력을 기르는 것이 필요하다. 자신의 행동과 선택에 책임을 지고, 타인의 행동에 과도하게 영향을 받지 않는 태도가 중요하다.

타인을 비난하지 말자

내 생각대로 타인이 행동하지 않는다고 비난하지 말자. 내 생각대로 움직이지 않는 사람을 만날 때, 가장 쉽게 드는 감정은 ‘비난’이다. ‘왜 저렇게 이기적이지?’ ‘왜 나한테 관심이 없지?’ 하지만 돌아보면, 나 또한 누군가에게는 이기적인 사람으로 인식 될수도 있다. 이렇게 생각하다보면, 무조건적인 비난 대신 이해라는 시선을 갖게 된다. “아, 저 사람에게는 저런 사정이 있구나.” “나는 이런 관점에서 화가 났지만, 저 사람은 전혀 다른 관점이었구나.”

이런 이해가 깊어질수록 인간관계에서 갈등이 줄어든다. 물론 완벽히 갈등이 사라지진 않는다. 그러나 최소한 내 감정이 극단적으로 흔들리는 상황을 피할 수 있다. 작은 문제 하나에 짜증이 폭발하기보다, 한 템포 쉬면서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해볼 수 있다. 이 여유가 서로 간의 협력을 더욱 원활하게 만든다.

기대와 협업에 대한 접근방법

타인은 나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이 단순한 문장이 협업과 기대에 대한 많은 갈등을 해소해준다. 우리는 흔히 자신이 프로젝트를 준비하거나 계획을 세울 때, ‘이렇게만 하면 모든 사람이 환호할 거야’라고 낙관한다. 그러나 현실은 냉정하다. 누군가는 환호하고, 누군가는 반대한다. 또 누군가는 무관심하다. 이는 잘못된 게 아니라 지극히 자연스러운 상태다.

협업을 할 때도 마찬가지다. 꼭 내 의견이 최선이라는 보장은 없다. 때론 다른 팀이나 동료가 더 뛰어난 아이디어를 낼 수도 있다. 혹은 서로 다른 방식의 진행이 최적일 수 있다. 기대를 낮추는 것이 협업을 포기하라는 의미가 아니다. 오히려 이상적인 시나리오만 상상하는 대신, 다양한 변수를 고려하고 현실적인 목표를 세우라는 뜻이다. ‘안 되면 어쩌지?’라는 두려움도 미리 계산에 넣으면, 실제 상황이 벌어졌을 때 실망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자기 통제 능력 키우기

타인의 행동에 의해 자신의 감정이 좌우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자기 통제 능력을 길러야 한다. 이는 자신의 감정을 관리하고, 타인의 행동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능력을 키우는 것을 의미한다. 자기 통제 능력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이것은 하루아침에 완성되지 않는다. 하지만 조금씩 훈련해보면, 부정적 감정이 치밀어올 때 스스로를 다독이고, 상대방을 이해하려는 자세를 가질 수 있다. 예를 들어, 회식에 아무도 오지 않아 섭섭한 마음이 들 때, ‘다들 못 온 건 분명 이유가 있겠지. 나도 내 생활이 우선일 때가 있으니까’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 뒤 내 감정이 어느 정도 정리되면, 다음 모임은 더 여유롭게 추진하면 된다.

타인을 탓하기보다 나를 성장시키는 선택

나는 여러 상황을 겪으며 깨달았다. 사람들은 모두 다르다. 그리고 그 다름을 내 뜻대로 바꿀 순 없다. 직장 동료가 고맙다고 말하지 않는다고 해서, 내가 해준 도움이 의미 없는 것은 아니다. 팀원들이 회식을 같이하지 않는다고 해서, 내가 존중받지 못하는 것도 아니다. 단지, 그들에게는 그들의 사정이 있을 뿐이다.

인간관계에서 비난 대신 이해를, 좌절 대신 자기통제를 선택하자. 그러면 갈등이 줄어든다. 중요한 프로젝트가 내 의도와 다르게 흘러가더라도, 좌절감에 빠지기보다 더 나은 대안을 찾을 수 있다. 축구 패스가 무위로 끝난다고 해도, 다음번에는 다른 방향으로 협력할 길이 열릴 수 있다. 결국, 기대를 현실적으로 설정하고, 협업에서 생기는 변수를 인정하면서, 내 감정을 스스로 관리하는 길이 바로 성숙으로 가는 길이다.

그 과정에서 얻게 되는 가장 큰 혜택은 내 마음의 여유다. 타인을 탓하는 데 쓸 에너지를 절약하고, 스스로를 성장시키는 데 집중한다. 그러면 조금씩 더 풍부한 인간관계를 만들 수 있다. 이것이 곧, **‘세상은 내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는다’**라는 깨달음이 주는 진정한 인생 교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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